충칭 뉴스
충칭 공상대학에서 열린 중국 시가(诗词) 번역대회
2017-04-24

  충칭 공상대 외국어 학과에서 '나는 번역가이다-제1회 중국 시가 번역대회' 개최

<화룽넷> <리더> <글을 보면 만나는 것 같다> 등 언어프로젝트가 유행한다. 사람들은 전통적인 문화지식에 대해 중시하며 중국 시가가 영어와 만나면 어떻게 될까? 최근, 충칭 공상대학 외국어학과에서는 '나는 번역가이다-제1회 중국 시가 번역대회'를 개최했다. 일찍 읽었던 중국 시가를 영어로 번역하면 어떻게 될까? 당신은 알고 있는지?

현장에서 참가자들이 "리더"로 변신해 관중들에게 중국 시가를 낭독한다. 이연년(李延年)의 <이연년곡>, 왕창령(王昌龄)의 <규원>, 최호(崔护)의 <도성난좡(题都城南庄)> 및 <시경•국풍•도요> 등 고전 시조들을 영어로 번역했다.

참가자들은 고전 시가 번역들이 일괄적이지 않고 어떤 참가자는 직역을 또 어떤 참가자는 예술적인 표현을 써 의역을 했다. <이연년곡>에서 “북방의 가인과 절세의 미인은 독립적이다”는 두 가지 번역이 있는데, 하나는 “The beauty in the north, her beautiful is incomparable”,다른 하나는“In north China, there’s a rare beauty,An outstanding and unworldly beauty”。 시조 “사람들은 어디 있는지, 복숭아 꽃은 여전히 봄을 맞이하네.”는“Fully as peach blossom is still blooming,I find you vanish into thin air from my sight”로 번역했다.

올해 <중국 시가 번역대회>에서 "페이화령(飞花令)"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오늘 밤 번역 읽기 대회에서도 "페이화령"을 하였다. 6명의 관중이 "봄" "비" "꽃" "행" "페이화령"을 시작하면, 각 팀의 선수들은 적어도 6번 PK를 거치는데 많은 생소한 시구들을 능숙하게 사용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였다.

(역자: 김홍선, 진홍)

 

편집:徐晓东